춘천 남이섬 입장료 뱃시간, 남이섬 식당(한식집 남문, 화덕피자 딴지펍, 닭갈비 집 섬향기, 파스타를 먹고 싶다면 고목, 아시아 패밀리레스토랑 동문), 봄 나드리

평일이라 남이섬으로 가는 입구가 한가한 모습입니다

간혹 히잡을 쓴 외국인들이 보입니다.

홍콩이나 대만에서 온듯한 관광객들도 자주 보입니다.

남이섬으로 가는 배편 코스입니다.

그냥 이동을 위한 코스 3개와

유람을 포함한 코스 3개가 있습니다.

 

남이섬하면 역시 메타세콰이어 나무 길이 시그니쳐죠?

남이섬 곳곳에 있는 조형물은 자연스럽게 포토존이 됩니다.

 

남이섬 식당 먹을 거리

한식집 남문 

화덕피자 딴지펍 

닭갈비 집 섬향기 

파스타를 먹고 싶다면 고목

아시아 패밀리레스토랑 동문

 비주얼은 홍보용 사진과 흡사합니다.

맛은 깊은 맛은 아니지만 남이섬에서 먹는 만큼 그럭저럭 쏘쏘했습니다.

식후 디저트로 아이스크림(4000원입니다)

꽤 맛있습니다.

전 딸기맛 아이스크림

섬이 넓으니 자전거같은 탈것을 대여해서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기본 30분 기준 - 싱글 : 5000원, 커플 : 10000원, 패밀리 17000원)

전기자전거도 있습니다.

(기본 30분 기준 - 싱글 : 10000원, 베이비전기 : 15000원, 댕댕이 전기자전거 15000원)

(10분 초과당 3000원/5000원/5000원 입니다)

낡은 물탱크를 업사이클링해서 조성한 폭포인데 물멍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남이섬 호텔 정관재입니다.

조식가능합니다(1인 18000원)

2인 온돌식 방입니다.

정관재 창밖 풍경이 멋스럽네요.

남이섬 소주 남이술술입니다.

겨울연가의 눈사람이 모델이네요.

남이섬 철길입니다.

남이섬 저녁 풍경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빠져나간 남이섬은 

조용한 산사의 저녁같습니다.

 

남이장군의 묘가 있어 남이섬으로 불리죠

이제 돌아갈 시간입니다. 

배는 10~20분마다 한대씩 있습니다.

봄날 멋진 휴식이었습니다.

담에 또 오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