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50이 되면 후회하게 될 일들

1. 좀 더 빨리 돈을 모으기 시작했어야 했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이 재테크하고 돈을 모으는 것을 보면 "나도 좀 더 빨리 돈을 모았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럼 나도 50되기 전에는 경제적 자유를 얻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2. 건강관리는 꾸준히 했어야 했는데.

 

건강은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이제 그 때는 젊었기 때문에 가능했었다는 것을 알았다.

운동하며 관리하지 않으면, 당뇨, 고혈압, 고지혈이라는 삼형제가 꼭 찾아 온다는 것을 기억하자.

젊음은 영원할 것 같지만 짧고, 노년은 올 것 같지 않지만 생각보다 빨리 온다.

 

3.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냈어야 했는데.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때로는 친구들을 핑계로 가족과의 시간을 소홀히 했다.

아이들은 기다려주지 않고 커버리고, 부모님도 기다리지 않고 늙어버리신다. 

가족과의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그 특정한 순간이 있다. 그것이 인생의 기회다.

 

4. 이럴 줄 알았다면 좋아하는 일도 하면서 살걸 하는 생각이 든다.

 

50이 넘으면 어느정도 경제력을 이루고 시간적 여유도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인생은 뒤로 미루었다가 하는 게 아니란 걸 알았다. 

뭐든지 할 수 있는 시기가 있는 것 같다. 

 

5. 친했던 친구나 동료와 멀어진 것이 때로 후회된다.

 

당시 상황 때문에 혹은 오해 때문에 멀어진 것이지만, 

내가 그 때 조금만 더 최선을 다했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6.쓸때 없는 모임과 인간관계에 내 소중한 시간을 괜히 썼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쓸때 없는 인간관계는 괜한 시간낭비와 건강을 축나게 하는 주범이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책을 읽던지 가족과 함께하던지 운동을 하던지 하다못해 잠이라도 잤다면 어땠을까 생각한다.

 

7.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해보려고 한다.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시절이이까. 그리고 남은 인생도 아직 길기 때문이다.